7월 1일부터 달구벌 이동 노동자 쉼터의 평일 운영 시간이 정오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로 3시간가량 늘어납니다.
대구시는 "학습지 교사 등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전보건공단과 카카오모빌리티와 연계해 야간에 일하는 대리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건강상담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