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전기와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전환에 대비해서 2030년까지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200개를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경북테크노파크를 거점으로 미래차 전환 종합 지원 플랫폼을 만들고 연구 개발과 사업화, 자금과 인력 양성 등 분야별로 일괄 해결책을 지원합니다.
지역 기업 환경을 분석해 맞춤형 전략을 세우고, 미래차 부품산업 기술 고도화 기반을 확충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력 양성과 자금, 판로 개척을 지원합니다.
경북에는 경주와 경산, 영천을 중심으로 차체와 새시, 엔진과 구동 장치 등 1,400여 개의 자동차 부품기업이 완성차 업계에 납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