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낮 12시 25분쯤 대구 중구 계산동 8층짜리 산부인과 병원 내 8층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고, 건물 안에 있던 직원과 환자들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조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