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가 쓰러지며 바로 옆 빌라 건물을 덮쳤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대 100여 가구에 1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 했고, 한국전력공사는 전신주를 철거하고 복구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