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꿩은 가끔씩만 우리나라에 모습을 드러내던 나그네새였지만 2010년 이후 거의 해마다 우포늪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푸른 잎으로 뒤덮인 수초를 발판 삼아 걸어 다니는 물꿩은 잎이 넓은 가시연에 알을 낳고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는데요, 물꿩은 수컷이 알을 품고 새끼들이 성장할 때까지 키워낸다고 합니다. 2021년 7월 21일에 카메라에 포착된 우포늪의 물꿩 모습입니다.
(영상제공 김용식)
물꿩은 가끔씩만 우리나라에 모습을 드러내던 나그네새였지만 2010년 이후 거의 해마다 우포늪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푸른 잎으로 뒤덮인 수초를 발판 삼아 걸어 다니는 물꿩은 잎이 넓은 가시연에 알을 낳고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는데요, 물꿩은 수컷이 알을 품고 새끼들이 성장할 때까지 키워낸다고 합니다. 2021년 7월 21일에 카메라에 포착된 우포늪의 물꿩 모습입니다.
(영상제공 김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