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023년에는 140억 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2천 2백여 가구에 최대 80%까지 설치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 금액은 수요가 많은 주택용 태양광 3㎾의 경우 설치비 596만 원 가운데 자부담은 179만 원 정도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하면 4인 가족 주택을 기준으로 25년간 매년 전기요금이 65만 원 절약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연간 1,600kg 감축됩니다.
경북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2022년까지 1만 7천여 가구에 신재생에너지 설치 비용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