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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식당 1층서 난 불···'비번' 소방관이 초기 진화

사진 제공 구미소방서
사진 제공 구미소방서

음식점에 손님으로 간 소방관이 화재를 초기 진압해 피해 확산을 막았습니다. 

2월 12일 밤 10시쯤 경북 구미시 신평동 4층짜리 상가주택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손님으로 갔던 비번의 상주소방서 조수빈 소방장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 작업에 나서 확산을 막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변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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