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새벽 4시 50분쯤, 경북 경산시 와촌면의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고,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운전자를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