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가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외국인 보유 토지 현황'에 따르면 경상북도 내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은 3천 6백만 제곱미터로 2021년보다 40만 제곱미터가 더 늘었습니다.
전국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 면적의 14%를 차지하고 있는데, 지역별로는 경기, 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