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밤사이 경북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8월 30일 오후 9시 반쯤 경북 구미시 사곡동의 야산에서 빗물과 흙이 쏟아져 내려와 아랫집에 있던 주민 4명이 급히 인근 행정복지센터로 대피했습니다.
그 외에도 구미와 안동, 성주, 칠곡 등에서 계속된 비에 주택과 도로가 잠기고 나무가 쓰러져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하는 등 30일부터 31일 오전 6시까지 경북에서만 6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집중호우로 밤사이 경북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8월 30일 오후 9시 반쯤 경북 구미시 사곡동의 야산에서 빗물과 흙이 쏟아져 내려와 아랫집에 있던 주민 4명이 급히 인근 행정복지센터로 대피했습니다.
그 외에도 구미와 안동, 성주, 칠곡 등에서 계속된 비에 주택과 도로가 잠기고 나무가 쓰러져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하는 등 30일부터 31일 오전 6시까지 경북에서만 6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