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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올랐지만···전망 엇갈려


대구·경북 기업들의 체감 경기지수는 소폭이지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5월 대구·경북 제조업 업황 BSI는 71로 4월보다 1포인트 올랐지만, 업황 전망 BSI는 4월보다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은 대구는 1포인트, 경북은 12포인트나 오르면서 엇갈렸습니다.

BSI는 현재 경기 수준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써, 부정적인 응답이 긍정적인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돌게 됩니다.

이번 조사는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514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했고 이 가운데 78%인 401개 업체가 응답했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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