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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취업자, 대구 5천 명·경북 8만 4천 명 증가


5월 대구와 경북의 취업자 수가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5월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4만 천 명으로 2021년 5월보다 5천 명 늘었고, 경북의 취업자 수는 150만 5천 명으로 8만 4천 명 늘었습니다.

대구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도소매·숙박 음식점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분야에서 취업자 수가 늘었고, 건설업과 제조업, 농림 어업 분야에서는 줄었습니다.

경북의 경우도 건설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취업자 수가 늘었습니다.

5월 대구의 실업자 수는 4만 4천 명으로 2021년 5월보다 만 4천 명 줄었고, 경북의 실업자 수는 3만 4천 명으로 2만 5천 명 줄었습니다.

5월 대구 실업률은 3.4%로 2021년 5월보다 1.1% 포인트 하락했고 경북은 2.2%로 1.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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