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생활 문화생활 문화 일반지역

'5월의 여왕' 장미꽃 보러 오세요


대구시는 5월을 대표하는 장미를 즐길 수 있는 대구시 장미꽃 명소를 소개했습니다.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는 크기와 색이 다양한 120여 종의 장미가 심겨있는데,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장미꽃 필 무렵'이라는 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2021년 조성된 서구 그린웨이 장미원에는 40여 종의 2만 2천 송이의 장미가 피어 최근 장미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달성군의 관광 명소인 송해공원과 사문진에도 장미가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문진에서는 장미 외에도 금어초와 메리골드, 촛불맨드라미 등 다양한 꽃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동구 혁신도시 내 신서중앙공원과 달서구 유천교네거리 교통섬, 옥포 대방교에서 논공 금포교까지 국도변에도 장미꽃이 만개해 명소로 꼽힙니다.

권윤수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