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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정치' 실종? 시정에서 실종된 건?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한 뒤 시민 원탁회의가 사라지고 정책토론 청구 문턱이 대폭 높아지는 등 대시민 소통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자~ 헌정사상 초유의 국무총리 해임안과 제1야당 대표 체포 동의안까지 국회를 통과하자 홍 시장은 여야 강경 대립에 정치가 실종되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어요.

홍준표 대구시장은 SNS에 "멍드는 건 민생인데 정치는 실종되고 술수와 오기만 남았습니다. 추석 민심이 겁납니다" 하며 여야 정치권을 비판했어요. 

허허, '정치 실종'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만, 대구 시정에도 실종된 게 한둘이 아닌 것도 잘 알고 계시겠지요.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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