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노사의 임금·단체협약 교섭이 재개된 지 한 달 정도 만에 다시 결렬됐습니다.
포스코 노사에 따르면 10월 5일 밤까지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포스코 측은 기본금 16만 2천 원 인상, 일시금 6백만 원 등을 최종안으로 제시했지만, 노조가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노조는 교섭 결렬에 따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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