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죽전동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청년 행복주택이 오는 8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사업비 205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집니다.
2층에는 기업 입주 공간과 디지털 희망 스튜디오 등을 갖춘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3층부터 7층에는 50가구 규모의 청년 행복주택이 들어섭니다.
지난 2018년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고, 2020년 대구 달서구와 LH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구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청년 행복주택 8월 준공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