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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출범의 그림자를 비추다
*오늘의 예산의 정체는?
2023년 부산, 대구 문화예술정책과 문화예술진흥 예산
: 255,289,200,000원 (2,552억 8,920만 원)
2023년 부산시 문화체육국 문화예술과 ‘지역문화 진흥 및 문화 복지 향상’ 예산 970억 5,244만 8천 원과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정책과 ‘문화예술 진흥’ 예산 1,582억 3,675만 2천 원을 합한 금액.
*문화 도시로 손꼽히는 대구와 부산!
그 중 대구 문화계를 뒤흔드는 일대의 사건이 발생했다는데.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출범 이후 무엇이 달라졌을까?
*제 각각의 성격을 가진 기관이 하나로 뭉쳤다?
대구문화재단, 대구관광재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미술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근대역사관,
향토역사관을 통합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과연 그 효과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설립 이전과 이후 달라진 부분은 무엇일까? 업무관성을 타파하는 조직 경영혁신과 구조조정을 통한 인건비 절감을
설립 취지로 내세웠던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그러나 예산 절감의 효과는 미미했다?
*예산 삭감의 기조 아래, 대거 삭감된 기초 예술 예산?
대구 오페라 축제를 5대 축제로 도약시킨다는 말과 달리
사라진 오페라하우스의 예산!
대구 국제 오페라축제 예산
기획오페라 제작 예산
창작오페라 개발 예산
오페라 전문가 및 전문 인력 양성 예산
모조리 삭감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시민과 예술인의 소통 공간인
아트랩범어 예산 삭감! 가창창작스튜디오는 해체 위기까지?
*2023년 1월 19일 출연자
-MC 배칠수
장석류 연세대 행정대학원 사회문화 겸임교수
천용길 뉴스민 대표
우지영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