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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추적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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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예술단 한파주의보, 대구문화예술 2부

*오늘의 예산의 정체는?

2023년 부산, 대구 문화예술정책과 문화예술진흥 예산
: 255,289,200,000원 (2,552억 8,920만 원)

2023년 부산시 문화체육국 문화예술과 ‘지역문화 진흥 및 문화 복지 향상’ 예산 970억 5,244만 8천 원과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정책과 ‘문화예술 진흥’ 예산 1,582억 3,675만 2천 원을 합한 금액.

*2003년 개관 후 20년을 맞이한 대구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저변 확대를 위해 달려온 20년의 세월이 위험하다?
기획공연 분야 누적 관객 수 147,549명
대구오페라 하우스의 경쟁력을 지켜낼 수 있을까?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원장은 누가?
문화예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원장으로
임명되기 어려운 구조?
그런데 홍준표 시장의 문화예술 통합 사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홍준표 시장이 경남도지사였던 2013년으로 돌아가 보자!

*경남문화재단, 경남콘텐츠진흥원, 경남영상위원회
세 기관을 통합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을 만들고자 했던 경남!
하지만 순수예술 부분을 합병해서 시너지를 낸다는 것이 가능할까?
결국 통합을 반대하며 독립한 경남영상위원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통합 이후 정상화되기까지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출범으로 불어 닥친 대구시립예술단 구조조정?
2021년, 8천만 원의 예산을 들인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조직 진단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그렇지만 진단대로 처방이 이뤄지지 않았다?

*지자체, 예술가,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 거버넌스의 필요성
문화 거버넌스를 통해 문화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성공 사례는?
도시 브랜드 3관왕을 달성한 ‘부산 영도구’
머지사이드 구조계획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가 된 ‘영국의 리버풀’
경북 칠곡군의 ‘인문학 마을’
성공한 도시 브랜드의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시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지역 문화예술이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23년 1월 26일 출연자
-MC 배칠수
장석류 연세대 행정대학원 사회문화 겸임교수
천용길 뉴스민 대표
우지영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