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기
[243회]누구를 위한 '읍참마속'? | 위클리키워드
어떤 존재가 하는 말이나 약속이
실제 행동과 거리가 있거나 오히려 반대일 때,
우리는 탈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록 탈을 쓰고 있는 존재라도
그 행동이나 말이 우리 사회의 어떤 부분을 대변하고
실천하게 되면 하나의 상징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펭수는 탈을 쓰고 있지만, 특히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새로운 문화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탈을 벗고 상징이 되어야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