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회> 중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 문제없나?

지난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중국의 최대의 명절인 국경절을 맞아
약 15만 명의 중화권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를 찾는 관광객의 경우
일본인의 비중이 높았지만
작년부터는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각 시·도마다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중화권 관광객이
서울과 제주도를 즐겨 찾고 있어
대구시의 특별한 중화권 관광객 유치 전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 주 시사광장에서는
대구시의 관광산업 정책을 짚어보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 마련했습니다.

출연자를 소개합니다.

김대권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서철현 대구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
한상돌 대구시관광협회 부회장
송은정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

2013.10.19 (토) 오전 09시 40분에 방송되는
대구MBC 시사광장!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