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회> 무상보육 첫 해, 성과는?

영유아 무상보육 제도가
올해 3월부터 전면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무상보육은 지난 대선부터 화제가 된
복지 공약이었는데요.

만 5세까지의 자녀를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보낼 경우 보육료를 지원받고
가정에서 양육할 경우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올해 대구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블랙리스트가 발견되고
일부 원장들의 보조금 비리 문제가 불거지면서
보육현장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주 시사광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무상보육 제도를 점검해보고
시급하게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 마련했습니다.

출연자를 소개합니다.

이순자 대구시 저출산고령사회과장
현승용 대구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문경자 전국장애아동지원교사협의회장

2013.12.21 (토) 오전 09시 40분에 방송되는
대구MBC 시사광장!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