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재난이라는 비극, 그리고 멍에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진도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졌습니다.

미흡한 초동대응이 대형 참사로 이어졌고
정부의 위기관리에 허술함이 드러나면서
이번 참사가 관재(官災)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 시사톡톡에서는
재난 사고 시 대응 매뉴얼의 문제점을 점검해보고
참사로 인한 후유증과
앞으로의 해결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출연자를 소개합니다.

도건우 여의도연구원 연구위원
김상호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성상율 대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홍원화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도시안전연구소장

이번 주 4월 26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찾아갈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