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회> 시간선택제 일자리, 기대와 과제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고용이나 임금, 복리후생 등
정규직과의 차별 없이
주당 40시간 미만으로 근무하는 일자리입니다.

정부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확대해
경력단절 여성 및 퇴직한 전문인력 등
다양한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용률을 높이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경제계와 노동계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제도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시사광장은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실효성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 마련했습니다.

출연자를 소개합니다.

장화익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임성열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
정덕화 대구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
이인수 갬콤 주식회사 부사장

2013.12.14 (토) 오전 09시 40분에 방송되는
대구MBC 시사광장!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