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6회> SNS 표현의 자유, 어디까지인가?
세월호 참사로 많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과 성금 모금에 동참하면서
애도의 뜻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SNS를 통한
근거없는 유언비어와 실종자 모욕 글이 나돌기도 하고
일부 정치인들까지 어이없는 글을 올려
논란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 시사톡톡에서는
SNS의 역할을 둘러싼 논란을 살펴보고
표현의 자유는 앞으로 어디까지 얼마나 허용해야 할지
논의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출연자를 소개합니다.
도건우 여의도연구원 연구위원
김상호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신 평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대용 뉴스타파 미디어팀장
5월 3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찾아갈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