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회> 뮤지컬 도시 대구, 과제는?

연말 뮤지컬 시즌이 시작되면서
대구에서도 대형 뮤지컬이
연이어 공연되고 있습니다.

대구는 서울에 이어
대형 뮤지컬을 성공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8년째 개최하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로
뮤지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구가 진정한 뮤지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남겨진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이번 주 시사톡톡에서는
대구 뮤지컬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앞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 지
논의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출연자를 소개합니다.

이유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
김용관 마스트엔터테인먼트 대표
최원준 파워포엠 대표
최주환 극단 초이스씨어터 대표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문화관광연구실장

12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