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업무추진비 쌈짓돈 논란

최근 국정감사에서
일부 국책연구기관들이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한 국책연구기관은
식당 1곳에서 무려 8억 원을 결제해
혈세를 쌈짓돈처럼 쓴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업무추진비 논란은
전국적으로 10년 넘게 되풀이되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번 주 시사톡톡은
최근 논란이 된 업무추진비와
앞으로의 투명성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출연자를 소개합니다.

김영준 변호사
김상호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유길의 안심협동조합 이사장
이수연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11월 1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다음 주부터는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