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회> 新문화산업인프라, 도시철도 3호선

오는 23일, 대구 북구 동호동에서 수성구 범물동을 잇는
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됩니다.

3호선은 기존의 1·2호선과는 달리
모노레일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뿐 아니라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단순한 교통 수단을 넘어
대구 구도심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문화 인프라에 대한 과제도 함께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교통 체계 도입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 시사톡톡에서는
개통을 앞둔 도시철도 3호선의 기대효과와
많은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안전문제,
문화 산업 인프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출연자를 소개합니다.

안용모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최재훈 대구시의원
이영우 대구대 토목공학과 교수
한근수 대구경북연구원 SOC센터 부연구위원

4월 18일 토요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