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신공항의 밀양 유치 무산과
사드 배치 발표와 제3후보지 거론으로

지역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의사 결정 과정에서 지역의 목소리는 배제되었고,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은 결국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연이은 사건들 모두 지역 주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줬고,
지역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플랜, 지역의 미래가 담긴 계획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시사톡톡 2편에 걸쳐 대구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시간에는
최근 이슈를 통해 대구·경북 우리의 모습을 살펴보고
미래 플랜이 왜 필요하고, 또 중요한 것인지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연자를 소개합니다.

김영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태일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철 계명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교수
박승희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8월 28일 일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