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회> 대구 미래, 새롭게 설계하자 - [2편] 미래 플랜, 어떻게 설계하나?

최근 지역을 둘러싼 사건들은

중앙에 종속된 대구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지

제대로 된 방향성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사톡톡은 “대구 미래, 새롭게 설계하자”를 주제로

지난 시간에는 대구의 현재 모습에 대한 비판과

미래 설계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우리가 그리는 대구의 미래 모습을 살펴보고,

대구 미래 설계도에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지

또 누가, 어떤 방식을 통해

대구를 설계할 것인지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연자를 소개합니다.

김영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태일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철 계명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교수

박승희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9월 4일 일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