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 유리천장 깨기, 어떻게 해야 하나?

 정부가 내각 여성비율 30%를 공약하고
역대 가장 많은 여성 장관을 등용하면서
‘유리천장 깨기’가 다시 강조되고 있습니다.

유리천장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결코 깨뜨릴 수 없는 장벽‘이라는 의미로
여성의 고위직 승진을 막는
조직 내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하는 말입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졌지만,
유리천장은 여전히 두껍고 견고한 상황입니다.

이번 주 시사톡톡은
유리천장의 실태와 원인을 알아보고,
특히 더 두꺼운 지역의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어떤 방안이 필요한지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출연자를 소개합니다.

정일선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
김명선 대구여성회 이사
권혁장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장

8월 27일 일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