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친일논란 근대유산 재생사업

지자체들이 추진하는 도심재생 사업 중
일부 근대문화유산 재생사업이
친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구시 중구는 북성로와 달성 앞에
‘순종황제남순행로’를 조성했고
포항시는 구룡포에 일본인들의 주거지였던
‘근대문화역사거리’를 재생했습니다.

또한, 수성구의 경우에는
수성못 축조 일본인 추모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시사톡톡은
친일 논란에 휩싸인 근대유산 재생사업을 살펴보고,
자치단체의 근대문화유산 재생의 바람직한 방향과
주의해야 할 부분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출연자를 소개합니다.

양수용 대구시 중구 행정지원국장

이정찬 민족문제연구소 대구지부 사무국장
권상구 시간과 공간연구소 이사

7월 23일 일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