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시민사회운동, 위기에서 기회로]

시민사회단체는 지역의 문제점과
행정과 의정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해 온 시민사회단체는
지역의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을 촉구하는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시민사회 활성화에 기여해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과거와는 달리 시민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위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 시사톡톡은
시민사회단체가 바라본 대구 공동체의 문제점,
그리고 시민사회운동이 개선해야 할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출연자를 소개합니다.

권혁장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장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
공정옥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총괄실장

1월 21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