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사회적 책임

지난 2017년, 대구시립희망원에서
인권유린과 횡령비리가 발생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당시 희망원은 대구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어 왔고,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가톨릭 신부 2명이
사법처리를 받으며 한국 사회에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이 같은 의혹을 접하고
2년 가까이 천주교 대구대교구 관련 비리 의혹을
집중 취재하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주 시사톡톡은
그동안 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해 온
천주교 대구대교구 관련 비리 의혹 보도 내용을 종합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교구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출연자를 소개합니다.

김경집 前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
정중규 천주교개혁연대 위원
심병철 대구MBC 기자

1월 6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