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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농사직설] 3회 농지 이야기
솥뚜껑에 구운 향긋한 미나리 삼겹살로
봄맛을 즐긴 세 이장.
채소정원에 둘러앉아 ‘농사 이바구’를 펼쳤는데-
오늘의 주제는 농지(農地) 이야기!
이야기의 시작은
세 이장의 대학교 텃밭 동아리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고,
이제는 농업을 본업으로 어엿한 ‘농업 경영인’으로 거듭난 이들에게
늘 따라다니는 질문이 있었으니, “밥은 먹고 다니냐?”
이런 우려를 한 방에 불식시킨 사건이 있다는데, 과연 무엇일까?
동아리 텃밭 30평에서 시작,
지금은 8,500여 평 농지를 임대해서 농사짓는 서 이장.
‘경자유전(耕者有田)의 원칙’대로
농지는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소유할 순 없을까.
국가 차원의 농지 관리 필요성부터 농지가 갖는 생태적 의미까지-
세 이장의 솔직담백한 농사 이야기가 담긴 新농사직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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