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학교에서 가장 많이 감염된 질환,

 1위는 감기, 2위는 수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상포진'은 이런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릴 때, 수두를 앓았던 사람의 몸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대상포진'으로 발병하는 것.

 '대상포진' 환자의 약 56.7%가 산통보다 더 심각한 통증을 호소하는데,

대상포진은 척수의 신경절을 따라 신경을 손상시키면서 발병하기 때문이다.

치료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느껴지는 난치성 통증 양상으로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다.

 피부발진 뿐 아니라 극심한 통증까지 발생시키는 대상포진.

대상포진의 진단과 예방, 치료까지 

경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영훈, 

경북대학교병원 피부과 장용현 교수와 함께 들어봅니다. 

 <병원 연락처>

경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영훈 교수

경북대학교병원             피부과  장용현 교수

대표전화(피부과): 053-200-5821~2

대표전화(마취통증의학과): 053-200-5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