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마주했을 때, 특정한 상황에 놓였을 때,

누구나 한번쯤 기분 좋은 떨림을 느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기분좋은 떨림과는 달리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불편을 주는 떨림도 있다.

내 몸이 일부인 손, 목소리, 머리 등이 스스로 제어 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떨려올 때의 떨림, 이러한 떨림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단순히 떨리는 '증상'이라 여기고 방치하였을 경우,

뇌와 관련된 질환인 파킨슨 병을 방치하는 것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누군가에게나 한번씩 찾아오는 '떨림'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의 증상인 '떨림',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오늘의 주치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 신경과 이호원 교수님과 함께 들어봅니다.

<병원연락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 신경과 이호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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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053)200-32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