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평생 살아가면서 28-32개의 영구치를 가지게 된다.

이 영구치는 대부분 12-13세에 완성되는데,

우리는 이 치아를 이 시기부터 수십년동안 사용해야 한다.

영구치를 한 번 읽으면 다시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인공치아에 관한 기술이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있는 지금.

아이러니하게도 치아 의료기술은 점점 발전하고 있는데

자연치아의 보유율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인공치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이다.

 치아 우식증(충치), 혹은 치주질환 등이 발생하였을시

병변이 발생한 치아를 너무 쉽게 발치하고

인공치아의사용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닐까?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치아의 중요성과

자연치아를 치료하여 오래도록 지키는 법.

오늘의 주치의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치과보존과 김성교 교수님에게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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