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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회 '폭염의 위협' <무더위가 심장을 노린다>
겨울철 돌연사의 주범인 '심장질환.'
겨울철 위험 질환으로 여겨졌던 심장질환이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여름철 주목 받고 있다.
미국 심장협회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매년 300만 명이 더위로 인한 심장질환과 뇌졸중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인을 위협하는 가장 큰 사망원인은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단일질환으로는 심장질환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한다.
돌연사, 골든타임, 후유증 같은 무서운 단어가 뒤따르는 심장질환.
수면시간의 부족, 잘못된 목욕법, 잘못된 운동, 그리고 여름철 고온 현상이
심장질환의 위협을 더욱더 높인다고 하는데...
여름철 심장질환의 위험성,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심장내과 허승호 교수님과 함께 들어봅니다.
<병원 연락처>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심장내과 허승호 교수
대표전화(심장내과): 053)250-7314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