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로 '정신이 없어진 것.'을 뜻하는 말인 치매는,

우리나라 국민의 10명 중 8명이걱정하고 있을만큼

두려움과 공포의 질환이다.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인해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발생하게 하는 질환인 치매는

불치병이라는 생각 때문에 발병 후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오늘의 주치의는

전두엽의 손상에 의해 감정 조절이 어려운 치매를 '미운 치매',

인지기능은 손상 되었지만 감정 조절이 가능한 치매를 '예쁜 치매'라고 부르며

치매를 '예쁜 치매'로 '치료'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족의 문제뿐 아니라 사회문제이기도한 치매.

치매의 예방과 치료뿐 아니라 환자의 곁에서 환자를 돌보는 법까지.

직접 치매 환자를 가족으로 둔 오늘의 주치의의 경험을 통해 들어봅니다.

<병원 연락처>

킴스패밀리 의원/한의원 김철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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