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조금 특별한 달이다.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와 정월대보름

그리고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 데이까지.

이렇듯 각 종 행사와 연휴가 많은 

2월은

 누군가에겐 더욱 의미 있는 달이다.

바로 매년 2월 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이 있는 달이기 때문.

국내의 경우, 

현재 보고된 희귀 난치성 질환은 약 900여종.

 그리고 70만 명의 환자가 

하루하루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지금 맞서고 있는 것은 

비단 질병뿐만이 아니다.

바로, 

사회적인 편견과 무관심.

따가운 시선과 냉담한 무관심 속

멍들어가는 희귀 난치성 질환자들.

지금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애정어린 말 한마디와 따뜻한 관심 아닐까?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권순학 병원장님 모시고

'희귀 난치성 질환에 대한 모든 것' 들어봅니다.

<병원연락처>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권순학 병원장

대표전화: 053) 200-5114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 807

홈페이지: http://www.knumc.org/child/child_02.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