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존재, 가족

그러나 때론

늘 곁에 있으니 벗어나고도 싶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여 

원망스런 마음이 들기도 한다.

가족 간의 대화로

마음 속 깊은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터놓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지만,

실상 실천에 옮기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가족의 상처입은 마음,

어떻게 보듬어야 되는 걸까?

따뜻한 말 한마디가 

가족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오늘의 주치의!

영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천은진 교수님 모시고

'우리 가족의 마음 헤아리는 법'에 대해 들어봅니다.

<병원연락처>

영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천은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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