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통증의 왕, 통풍

조선19대왕 숙종과 프랑스 국왕 루이14세는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장기집권을 한 대표적인 왕들이다.

하지만 왕좌의 무게 때문인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었는데,

특히 바람만 스치면 아프다는 '통풍' 때문에 고통을 받았다.

잘 먹으면 걸린다고 해서 황제의 병으로 불리던 통풍!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잉 영양상태로 인해

현대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대중의 병이 됐다.

요로결석, 출산통과 함께 3대 통증의 제왕이라 불리는 통풍!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경북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진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출연 정보>

출연자 : 경북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진 교수

주소 : 대구시 중구 동덕로 130

대표전화 : 1666-5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