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치료 가능한 치매 '정상압 수두증의 진단과 치료'

고령화 사회의 그늘이라 불리는 '치매'

치매는 전두엽 기능의 장애 등으로 인해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것으로

진단명이 아니라 증상군을 의미한다.

치매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 질환으로는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혈관성 치매 등이 있는데

일명 '뇌에 물이 차는 병'인 정상압 수두증도 이에 해당된다.

치매는 진행성 질환으로

대부분 치료가 힘들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상압 수두증은 정확한 진단으로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다.

보폭이 좁아지고 총총걸음 등의 보행장애,

인지기능 장애, 배변 장애가 동반된다면

정상압 수두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정확한 진단과 수술적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강경훈 교수,

신경외과 박기수 교수와 함께

치료 가능한 치매, 정상압 수두증을 자세히 알아본다,

<출연정보>

출연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강경훈 교수 / 신경외과 박기수 교수

주소: 대구시 북구 호국로 807

대표전화: 053) 200-2114 / 1533-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