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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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요]139회 0408_ 눈물 춤으로 피어나다 무용수 박현옥

무용이라는 장르에서 50년 동안 작품을 만들어온 사람.
무용수 박현옥 선생.
그의 새로운 신작이 발표됐다.
사육신 박팽년의 삶과
그가 지키려 했던 가치 충의를 바탕으로 한 작품
전체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된
육신사의 춤 고귀한 눈물이다.
과거 한 임금을 섬긴 신하의 삶과
오늘날 우리의 삶
어디에서 연결점을 찾을 수 있을까?
그 이야기를 선생에게서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