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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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요] 180회 비워진 그곳에 삶이 채워졌다_유주희 작가

스퀴지의 고무날로 긁어내리듯 그린 선-
푸른빛이 겹쳐질수록
다양한 모습을 뿜어내는 안트라퀴논 블루 색-
이 독특한 선과 색의 조합으로 화폭을 펼치는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유주희 작가입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노동으로 만들어진 선과 색이 담아내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의 화폭을 들여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