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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요] 204회 기후 위기 시대를 이겨내기 위한 예술계의 움직임
스콜성 소나기와 함께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폭염.
여러분이 느끼는 날씨는 안녕하신가요?
요즘 우리나라의 날씨는
거의 동남아시아 날씨 같다고 말할 정도로
급격한 기후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몸으로 느껴지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이해
예술가들은 어떤 움직임을 보여주었을까요?
[이 비는 장마가 아니야]
• 기간 : ~8월 22일 (목)
• 장소 : 수성아트피아
[우리라는 이름의 바다]
• 기간 : ~10월 31일 (목)
• 장소 : 경북대학교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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