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와 4대 문명

유라시아: 동단은 러시아와 일본, 서단은 아일랜드와 아이슬란드,
남단은 인도네시아, 북단은 러시아와 북극
총면적 5,300만 제곱킬로미터 (남북한 22만 제곱킬로미터: 240배)
세계 인구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50억 인구 거주공간

아프로-유라시아: 수에즈 지협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연결/ 인류의 발원지 아프리카
이집트 문명 발상지 – 아프리카와 유라시아의 친연성

4대 문명: 기원전 3000년 무렵 발생/ 공통점: 건조지대, 커다란 강에 의지
이집트 문명의 나일강,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
인더스 문명의 인더스강, 황하 문명의 황하
대규모 강들이 주기적으로 범람하여
중하류 지역에 비옥한 토양 마련
범람원인: 눈석임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아르메니아고원), 인더스 (카일라스))
계절적 강우 (에티오피아 나일강, 황하)

대표적인 유적과 도시
이집트의 멤피스, 메소포타미아의 우르와 우루크
인더스의 하라파와 모헨조다로, 황하의 은허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대표작물: 밀, 보리
(연 강수량 200mm 미만)
황하 대표작물: 조, 수수 (연 강수량 500-700mm)

4대 문명과 문자: 지식과 정보의 생산과 유통, 국가 통치,
문명 발전의 필수도구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을 가르는 수단
(지식인과 권력: 세종과 훈민정음)
상형문자
(로제타석과 히에로글리프, 쐐기문자, 인더스 문자, 한자)
오늘날까지도 사용되는 상형문자는 한자

<역사>의 저자 헤로도토스 “이집트는 나일강의 선물”

<출애굽기>, <십계>, <이집트 왕자>에서 왜곡시킨 아랍 세계와 이집트 문명
그리고 <람세스> (크리스티앙 자크)

<람세스>: 기독교, 서양문명, 미국의 왜곡에 대한 고고학자 출신 소설가 이의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