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서상국의 시인의 저녁

김규종 서상국의 시인의 저녁

18시 15분

제작진에게

개나 소가 되어버렸네요

퇴근길에 자주듣는 프로그램입니다.

교수님이 누구인지 얼굴도 이름도 잘 모름니다. 다만 듣다보니 굉장히 박학다식하고 잘나신건 익히 알고는 있었는데...오늘은 도가 지나치시네요.

본인 입으로 많은 사람이 갈색옷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개나소로 비유를 해버리시네요

정치권에서나 듣던말을 이런 프로그램에서 듣게 될줄은 몰랐네요.

제작진들도 이런 부분들은 좀 고쳐야하지 않나 싶네요

듣는게 많이 불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