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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15분경에 꼬옥~ 읽어주세요.^^
묘선언니~, 아침 7시 15분경에 꼬옥~ 읽어주세요..^^ (남편이 출근하면서 차 안에서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서요..)
=> 모닝쇼 첫 입장이라 꼭 읽어 주셔야 해요..
사랑하는 남편에게 감사의 맘 전하려구요..
저는 두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인데요,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는 직장이다 보니 최근 많이 바빠졌답니다.
당연히 아이들과 가정에 투자할 시간이 줄게 되어 직장과 가정일을 함께 병행하기가 많이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항상 많이 이해해 주고 격려하며 도와주는 든든한 남편이 있어 잘 이겨내고 있답니다.
항상 환자들에게 최고의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끝없이 공부하는 남편...
본인도 많이 바쁘고 힘들텐데 저를 여러면에서 도와주고 애들에게도 아빠로서 좋은 시간을 가져주니 감사해요...
보통의 사랑과 의지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임을 누구보다 저는 잘 알기에 제 남편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남편!!~ 당신이 옆에 있어 내 삶이 더욱 의미있고 행복합니다.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우리가족은 서로 이해하고 사랑으로 잘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 남편에게 함께 전해요.
FM모닝쇼 청취자 여러분께서도 힘든 시기 잘 이겨 내시고 가족간에 더욱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올해는 결혼기념일에 가족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무기한 연기되어 버렸답니다.
모닝쇼 첫 입장 기념으로 우리 가족 함께 할수 있는 이벤트 기회 주시면 애청자로서 정말 영광일 듯합니다.
(남편도 저처럼 모닝쇼와 묘선언니 팬이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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