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기
안녕하세요 김묘선씨랑 같은 이름의 친구를 찾습니다..
작년에 20년만에 친구들을 다 같이 만났는데
그중에 묘선이라는 친구만 같이 못만났어요
폰번호.집전화번호가 바꿔서..연락이 안 닿더라구요
결혼해서 김천에 산다는 소식듣구 그렇게 알고 지내며 자주 연락 못하며
서로 바쁘게 지내다가 20년이 지난 작년에서야 친구들이
다 모여 얼굴을 봤어요
경진이. 희순이. 명화.민정이.대용이 정욱이..이렇게 다 얼굴봤는데 묘선이가 빠졌어요
음 그친구는 웃는 모습이 참 밝고 예뻤어요
토끼띠구 이름이 김묘선이구요 이름이 같죠?
대구서 양말공장운영하셨다던 말두 들었는데 연락할길이 없어 글 남깁니다.
코로나때문에 힘들지만 이때 지난뒤엔 다같이 볼수 있었음 좋겠어요~연락기다릴께요
[신청곡:정용화/그리워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